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널드엔 왜 그렇게 거지가 많은거야? 어제 (6월4일)한국식품점에 다녀왔다.아들에게 전해줄것이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바로 한국식품으로 갔다.두군데 식품점에 들러 세일하는것과 필요한것들을 사고는 집으로 오는 길에우리동네 맥도널드에 갔는데 남편이 나를 그앞에 내려주고 코스트코에 잠깐들렀다 올테니 들어가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금방 온다고 했다.맥도널드는 아이들이 방학을 하는 시점부터 개학하기전까지 아이스커피랑아이스크림을 1불에 판다.아이스커피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주문을 할수가 있다.라지 아이스커피에 밀크만 조금 넣어주라고 주문을 하니 바로 나와서받아들고 자리에 앉아서 마시면서 셀폰을 보고 있었다.나는 가방에 스테비아를 갖고 다니면서 그것을 하나씩 넣어서 마신다.2-30여분 지났을까 남편이 왔는데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하고는 화장실에들어갔다.. 더보기 수요일 하루는 온전하게 쉬고 목요일날 다시.. 월,화요일에 2만보 넘게 걸었는데 수요일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종아리와 발목 그리고 발가락이많이 아팠다.집안에서도 걸어다니기가 힘들었다.하루쉬자 생각하고 수요일은 집안에서 하는 운동만 하며 지냈다.나가서 걷고 들어오던 날도 아침엔 아침운동 점심운동 저녁운동도 빠뜨리지 않고 했었다.그 운동은 힘들어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했는데 보기엔 쉬워 보이는 운동이라도 힘든 운동이다.쉬면서도 집안에서는 많이 걸어다니는 편이라 보통 5천보가 넘는다.처음엔 3-4천보 되다가 점점 숫자가 늘어났다.그래서 수술이후로 밖에 나가서 걸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걸어본것인데처음부터 만보를 예정한것은 아니지만 걷다보니 그렇게 많이 걸은것이다.목요일은 저녁에 걷기로하고..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6시 24분에 출발을 했다.우리 아파트에.. 더보기 내 자신을 시험해 보던 둘째날(5월21일)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조금 있으면나갈건데 같이 갈거냐고 묻는다.오늘은 반대편으로 가볼까 하고는 부지런히 샐러드를 먹고 준비를 하고나간것이 오전 11시9분오늘도 늦었네 그러기에 그럼 더 일찍 준비를 하던가 하지 날도 더운데 그러면서내일 아침부터는 일찍 일어나 걷던가 아님 아예 늦게 나가던가 했더니그래야 되겠어 하면서 걸어보니 낮에는 너무 더워 그런다.현관에서 스마트 워치에 있는 걸음수를 보니 1737보.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현관으로 내려오기까지의 걸음숫자다.어제 걸었던 반대편으로 갔는데 그곳은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이 여러번있었다.평지를 걷는것 보다는 힘이 들기는 하네.월마트에 도착하니 6561보 시간은 오후 12시4분집에서 나온지 1시간이 조금 못됐다.월마트 안에 있는 맥.. 더보기 나를 시험해 보기로 했다.(5월 20일) 5월 21일 아점을 먹고 남편에게 나를 한번 시험해 보고 싶으니 같이 나가자고 했다.집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에 나가자마자 스마트 워치에 있는 시간과 집안에서걸었던 걸음수를 종이에 적었다.조금 늦게 나갔는데 시간이 12시 50분에 걸음수가 1761이었다.예전에 무릎이 아프지 않았을때 수시로 걸어 다녔던곳을 그대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그길은 조금 위험한 길이긴 했다.신호도 많고 차도 많아 매연도 많았을것이고..고속도로 위를 걸어야 하는곳도 있다.그길을 오래전엔 수시로 걸어 다녔었다.그렇게 걸어서 중간지점은 안될거 같고..암튼 맥도널드에 가서 아이스커피를 한잔 마시면서조금 쉬다가 이번엔 반대편 공원으로해서 집으로 오기로하고 출발했는데맥도널드에서 출발하면서 적은것은 4486보에 시간은 3시5분내가 천천.. 더보기 오른쪽 무릎에 주사를 맞았다.(5월13일) 5월13일 오른쪽 무릎에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갔었다.도착해서 접수를 하니 조금후에 접수를 받던 분이 오더니먼저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라고 한다.1월에 주사를 맞으러 갔을때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3월14일로수술날짜가 잡힌것을 몸이 하도 안좋아 캔슬을 했더니 의사가다시 찍으라고 한것 같다.바로 엑스레이 찍는곳으로 가서 접수하고 잠시 기다리니 이름을불러서 들어갔다.서서 한장 엎드려서 한장 누워서 양쪽으로 한장씩 총 4장을 찍었다.다시 접수 받는곳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왔다고 이야기를 하니앉아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다.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전광판에 내번호가 뜨길래 들어가 정해진번호를 보고 들어갔더니 간호사가 오른쪽 주사 맞으러 왔지? 하고묻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바로 주사 맞을 준비를 해준다.잠시후 의사가 오고.. 더보기 도대체 누가 가져다 놓은것일까? 그저께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서 무언가를 들고 들어오더니 이게 뭘까 현관앞에 놓여 있던데하면서 하얀 쇼핑백을 하나 식탁위에 올려 놓았다.일단은 그안에 뭐가 있는지를 확인을 해야 하겠기에 식탁위에 꺼내 보니 커피와 왼쪽 신문지 같은곳에쌓인것은 뜯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치킨랩이나 뭐 그런것인가 보다.따뜻한것이 금방 가져다 놓은것 같은데....그리고 오른쪽 봉지 안을 들여다보니 팬케익 같은데 접어서 두개인지 세개인지가 들어 있고그안에는 시럽을 뿌렸는지 달콤한 냄새가 났다.밑에 왼쪽은 위에 쌓여져 있는것을 찍어 먹으라는 소스같다.그런데 보내는 사람 이름도 받는 사람 이름조차도 적혀 있지 않았다.그래서 도로 쇼핑백안에 넣고는 현관 앞에 내다 놓았다.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데 먹을수도 없고 더구나 요즘 같이 무서.. 더보기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다. 두달전 이비인후과에 갔을때 의사가 귀하고 목도 봐주고 코는 초음파를 했었다.가끔 오른쪽 귓속이 좀 아프다고 하니 귓속을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데하면서 두달후에 다시와서 그때는 히어링 테스트(Heaiing Test)를 해보자고약속날짜를 정해 주었다.그날이 금요일(4월26일)이었다.집에서 7시반쯤 나갔는데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아 시간이 많이 남아서맥도널드에서 커피를 사서 조금 마시다가 들고 나왔다.병원에 도착하니 9시정도 되었는데 사람이 두어명 밖에 없더라.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왠일이람?왠일일까 하고 접수를 하고 나니 1분도 안되어 어느 여자가 나를 부르더니따라오라고 한다.히어링 테스트를 한다고 하면서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간단히 설명을 하고손에 무언가를 쥐어주면서 자기가 묻는 .. 더보기 피검사 결과..... 지난 토요일(4월20일)오전에 집근처에 있는곳에 가서 피를 뽑고 왔는데화요일날 가정의 사무실에서 비서가 전화를 했다.이번 피검사에서 당화혈색소가 6.0에서 5.9로 떨어지고 콜레스테롤도 떨어졌다고 한다.그리고 GGT(Gamma-Glutamy Transferase)도 많이 떨어졌는데 GGT는 조금 더 떨어지면 좋겠다고가정의가 그러더라고.콜레스테롤은 오래전 먼저 가정의한테 피검사를 했을때 수치가 좋아서 약을 안먹어도 되기는 한데약을 끊으면 다시 올라갈수도 있으니 제일 약한 10mg을 먹으라고 했었다.(그때도 20mg을 먹고 있었고)이번에 가정의가 바뀌었을때 물어보니 그러라고 한다.10mg을 먹은것이 아마도 십년은 되지 않았을까?그런데 얼마전에 10mg을 먹은후로 다시 조금 올라갔으니 20mg으로 먹으라고 .. 더보기 비가 자주 내리는 궂은 날씨에 요즘 비가 자주 내린다. 얼마전에 연이어 이틀이나 주주장창 비가 내리더니 오늘 새벽부터 또 비가 내린다. 지난 주말에 나갔다 들어 오는 길에 파란잔디에 노란 민들레가 듬성 듬성 올라오던데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나마 올라오던 민들레도 널래서 다시 땅속으로 쏘옥 하고 들어갈텐데.. 지금도 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선 금요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했고 어느 지역은 돌풍도 분다 했는데 지금 이곳도 바람이 웽웽거리면서 분다. 4월도 중순을 지났는데 기온도 아직은 한자리 숫자다. 김치 냉장고에 오래 있던 신깍두기를 멸치 육수 물을 우려서 푹 끓였더니 그런대로 맛이 좋았다. 작년에 담근 오이장아찌,요즘에 자주 담가먹은 물김치,어묵볶음,다진파를 듬뿍 넣은계란, 물에 씻은 달랑무.껍질 벗진 토마토 그리고 .. 더보기 이제 서서히 봄기운이 올라온다. 연어를 사다가 해먹은지가 벌써 한참의 시간이 흘렀네. 걷기도 하고 코스트코에서 살것이 있으면 산다고 갔다. 차는 그곳 지하에 세워놓고 들어가서 걸었다. 걷다가 세일하는것도 보고 또 다시 걷기도하고.. 그러다가 남편이 연어가 괜찮은것 같다고해서 작은 포장 한개를 샀다. 연어를 사온날 저녁엔 회덮밥으로 해먹었다. 국물은 그냥 어묵탕 끓여 놓은것으로 대충.. 양조간장을 조금 넣었더니 국물이 약간 거무스름하다. 신김치로 김치 찌게를 조금 끓여서 먹었다. 샐러드랑 계란 후라이 피클 밥 조금 연어를 사온 둘째날은 회덮밥 나에게는 회덮밥을 해주고 남편은 그냥 회로 먹었다. 어묵탕 남은것과 피클 그전에 만들어 놓은 누룽지가 조금 남아서 끓엿다. 샐러드 계란 후라이 피클과 달랑무 김치를 물에 씻었다. 이따금 혓바늘이 돋.. 더보기 아들도 만나고 장도 보고. 토요일날 아점 먹자고해서 아들과 만났다. 원래는 일요일날 만나기로 했는데 남편 후배 부부랑 금요일날 만나서 아들이 토요일로 만나자고 했다. 10시반에 식당 앞에서 만났다. 나는 오믈렛(베지로)남편은 소고기(이름은 잘 모른다) 아들이 먹은것도 이름은 모른다. 커피도 그곳에서 먹고 디저트는 사갖고 갔다. 우리도 한개 아들은 며느리 준다고 한개를 샀는데 한개를 더 주더라. 아들이 다음엔 더 좋은곳으로 모시겠다고 하길래 이것으로도 족하다고 했다. (며느리는 잠자는 시간이라서 못나온다고 했다) 디저트는 집에와서 먹어보니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칡냉면과 애기배추 구운소금 칡냉면은 하나하나 소분해서 랩에다 쌌다. 냉면육수와 채소육수도 하나사고 순두부도 하나 사고 동원 통살새우도 세일해서 하나샀는데 후라이팬에 구워서 .. 더보기 CT촬영후의 결과를 가정의에게서 듣다. 3월6일 오후 3시30분에 CT촬영을 하기로 예약이 되어 있는데 약속시간 30분전에 오라고 해서 집에서 2시20분경에 남편과 함께 출발을 했다. 그 병원은 집에서 20여분도 채 안걸리는곳에 있는데 몇년전에 아주 크게 짓고 개원을 한곳이다. 그 병원은 처음이라서 어디로 가는지 몰랐는데 병원에서 보낸 편지를 보니 A라고 쓴곳으로 들어가라고 되어있었다. 들어가서 보니 접수를 하는곳이 있어 접수를 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에 관해서 질문을 여러가지 한다. 그곳에서 손목에 주소랑 적힌것을 해주면서 2층으로 가면 CT라고 쓴곳이 있으니 들어가서 Waiting room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들어가서 앉아 있으니 15분여 뒤에 간호사가 오더니 가운을 주면서 위만 다 벗으면 된다고했다. 갈아입고 얼마후에 다시 간호사.. 더보기 아직도 봄은 저만치에 있는가 보다(섬머타임 시작) 거의 매일 아점으로 먹는 샐러드 어느날은 샐러드만 먹고 어느날은 식빵도 아님 누룽지를 끓여서 조금 먹고.... 이비인후과 의사가 처방해준 코에 넣는것. 자기전에 양쪽코에 두번씩 넣으란다. 여러가지 견과류도 넣은 샐러드. 삶은 계란도 두개 넣고.. 며느리가 한국에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온것들. 난 어느누구고 한국에 가거나 한국에서 오면 아무것도 부탁을 안한다. 나도 그런 마음이지만 남편은 절대로 부탁하지 못하게 못을 박아 놓았다. 며느리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전에는 일년에 한번씩은 한국엘 나갔는데 그때마다 아무것도 부탁을 안한다. 그저 며느리가 사갖고 와서 주면 고맙다고 받았었다.(봉투에 조금 넣어서 항상 주고) 코로나 이후로 3년만에 한국에 나가는데 할수없이 부탁을 했다. 용각산하고 맨소래담 로션하고 오.. 더보기 이비인후과에 다녀오다. 어제(27일)오전 11시20분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지금 가정의로 바꾸기전 먼저 가정의한테 예약을 해달라고 하니 코로나로 인해 환자가 너무 많아 예약을 받지 않으니 다른곳으로 해주겠다고 한것이 우리동네에서 가까운곳이다.(차로 20여분정도) 나는 가까워서 잘 되었다 했고 세번정도를 갔었는데 갈때마다 성의없는 대답과 화난듯한 얼굴표정으로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었었다. 한국의사면서 한국말도 잘 못하고 나는 또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도 그런대로 의사소통을 할수는 있었지만 무엇을 물어보면 대답도 없고 말하기가 싫은가 대답도 잘 안해주고 알고 싶은것이 있으면 가정의한테 가서 하라고 하니 이게 의사인지..... 정말 개또라이라는 말이 나온다. 지금 가정의로 바꾸고나서는 (젊은 여자)모든것이 편하다. 일단은 우리집에서.. 더보기 침맞고 오다가 배추를 사와서 김치를 담았다. 밥먹기 싫은날 잡곡밥이 조금 있어서 아점으로 끓여서 남편이랑 조금씩 나눠 먹었다. 샐러드도 먹고 남은 김밥도 나눠서 먹고..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핫페퍼를 조금 더 달라고해서 먹다가 남은것 집으로 갖고와서 같이 먹었다. 샐러드만 먹던 날 커피한잔도 함께.. 샐러드를 먹기전에 저통에 들은 자몽을 반을 먹고 30여분 있다가 샐러드를 먹었다. 빨간색 텀블러에는 맥문동이랑 말린 도라지 그리고 오미자를 넣고 끓인 물이다. 마른 기침에 좋다고해서 매일 먹는데 많이 좋아졌다. 며칠전 아점으로 먹은것. 한국식품에서 사온 자반 삼치를 굽고 신김치로 끓인 김치찌게 청포묵 무침 새로 담은 달랑무 김치 아보카도 반개 자반삼치는 싱거워서 와사비 장에 찍어 먹었다. 지금보니 와사비 장을 담은 유리 그릇이 냄비에 비춘것이 꼭 깨진.. 더보기 단조로운 일상들 오랜만에 된장국 끓이고 흰밥을 해서 반찬 몇가지랑 밥을 먹었다. 샐러드도 먹었다. 밥은 사진에는 크게 나왔지만 아주 적은 그릇이다. 주로 잡곡밥을 먹지만 가끔은 이렇게 흰밥도 해먹는다. 달랑무가 밑바닥이여서 무를 물에 씻어서 잘게 잘라 볶음밥을 만들었다. 남편과 둘이서 먹었는데 남편은 김에 싸서 먹는것을 좋아한다. 샐러드도 곁들이고. 샐러드는 거의 매일 먹으려고 노력한다. 먹기 싫은 날도 있는데.. 내과 의사가 커피컵 미디엄 싸이즈로 두세개 정도 매일 먹으라 하고 과일은 미디엄 컵으로 두컵정도 먹으라고 하는데 과일은 아무래도 당분이 있으니 적게 먹는편이다. 된장국이나 나물을 먹게되면 그것도 야채이므로 같이 생각하면 된단다. 샐러드 조금과 머쉬룸 크림스프에 작은 식빵 두쪽에 계란 후라이를 넣었다. 사진을 .. 더보기 오늘은 햇빛이 집안 가득히 김치 냉장고에 남아있던 열무김치.. 깨끗히 씻어서 김밥으로 만들었는데 조금 질긴 감은 있어도 먹을만했다. 그전엔 배추김치만 빼고 먹다가 남으면 가차없이 버렸는데 지금은 다 김밥으로.. 남편도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고 여러개 집어 먹었다. 한동안 열심히 먹던 샐러드가 어느새 시들해지고 먹기 싫어질때가 많았다. 그럴땐 그냥 한두가지 생으로 먹고 그랬는데 위와 장검사후 의사가 매일 샐러드랑 과일은 많이 먹으라고 말씀을 해주시고 나서 다시 열심히 먹는다. 과일은 당분이 많아서 적당히 냉장고에 있는것으로 조금씩.. 오른쪽에 있는것은 자몽인데 코스트코에서 사면 커서 한개를 싸면 두번에 나누어 먹는다. 아점을 먹기전에 조금 먹는다. 아들이 샐러드를 먹을때 계란을 꼭 먹으라고 해서 아침마다 3개를 삶아서 남편과 1과 1.. 더보기 게으름이 점점 하늘을 찌르려고 한다. 아들이 아마죤에 주문해서 받은 호박스프와 남편이 좋아하는 칠리 스프 쿠바에 다녀온후 밥맛도 없고.. 김밥을 조금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얼마전에 아들이 아마죤에 칠리스프랑 머쉬룸 브로컬리 스프를 주문해서 보냈다. 이 스프들은 아무때나 파는것이 아니고 잠깐씩 나온다고 그때마다 보내준다. 호박스프를 끓여서 식빵 두장이랑 같이 먹었는데 달지도 않고 한국 호박죽이랑 맛이 거의 비슷했다. 누룽지를 끓이고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었다. 청포묵울 쑤어 양념장 넣고 조미김 넣고 먹었다. 접시에 담으려 하니 남편이 그럼 양념이 남으니 그대로 먹자고 해서 그냥 먹었다. 예쁜 접시에 담으려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러냐고... 내가 가끔 면이 먹고 싶을때 우동국수나 칼국수 면으로 해먹을때도 있지만 밀가루가 안좋다 하니 사실.. 더보기 쿠바(CUBA) 여행의 마지막일들 우리 딸부부는 운동 매니아다. 쿠바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떠나는날 아침까지 운동을 했다. 테니스를 치는 모습(남편과 딸) 오전에 테니스치고 오후에는 짐에가서 한시간 넘게 운동하고..에휴 모든 거리는 다 걸어서 다녔다. 사위와 사위 아버지. 며칠인지는 모르겠는데 테니스를 치고나서 다시 탁구를 치는 모습. 이곳이 극장이란다. 5년전에는 여러번 극장에 가서 공연을 봤는데 여기선 한번도 못봤다 아니 안봤다. 오기 이틀전인가 바닷가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사람이 남편. 왠지 뒷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무슨 상념에 잠긴것일까? 긴옷이라곤 긴바지 하나랑 티셔츠 한개. 그것도 안가지고 갔으면 추워서 힘들었을것이다. 파도가 많이치니 물속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사진에 있는 저사람만... 머리가 보이는것은 조카 손녀의.. 더보기 쿠바에서의 그것도 음식이라고...... 이번에 가서 저희가 머문곳은 오른쪽 Sanctuary at Grand Memories Santa Maria 였고 조카네는 왼쪽이였어요. 저희가 묵은 호텔은 애들은 없고 전부 어른들만 묵는 숙소였지요.(60번 6004호) 조카네는 아이들이 있어서 그쪽이였는데 지금 리조트가 이렇게 세군데만 있는것인지는 알수가 없어요. 이런것도 음식이라고 내놓은것이 참 우습기 짝이 없었어요. 팬케잌은 밀가루에 물만 부어 구운것 같이 아무맛이 없더라구요. 첫날은 모짜레라 치즈를 조금 넣어서 구워 달랬는데 그나마 치즈가 들어가서 그냥 먹을만..... 왼쪽 맨위에것은 고구마 그리고 토마토 피망 오이 호박위에것은 가지를 구운것.(아무맛도 없었음) 5년전에 갔을때 우리 남편이 가장 즐거 마셨던 모히또라는 음료수 알콜기도 조금 있고 민..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